2025년 4월 25일, 저탄고지 16일차.
나, 간헐적단식 성공했어. 무려 18시간 공복.
24일 오후 4시 10분에 마지막으로 뭘 먹고,
25일 오전 10시 20분에 첫 식사.
근데... 이게 뭐람?
배는 왜 더 나왔냐고? 누가 내 뱃살에 공기 불어놨냐?
오후 3시 30분쯤
결과: 배가 터질듯이 부름. 남산만해짐.
다른 사람은 저탄고지하면 “배가 쏙 들어갔어요” 이런 후기가 줄줄인데
나는 “배가 더 나왔어요” 후기를 쓰고 있는 중… 🥲
슬퍼서 술퍼야할듯 ㅠㅠ
몸무게는 다음주에 재보자… 오늘은 그냥 그러자… 저울이 무섭다…
내 다요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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