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헤갈라이나별장

신트라 페나성 관람후 헤갈라이나 별장을 가보기로 함

신트라 페나성은 조금 늦게가서 내부입장권을 못샀슴... 궁바깥 정원만 돌아보고 나옴 음...

한줄평... 베르사이유궁이 난 더 좋았던걸로~

오히려 신트라궁보고 바로 갔던 헤갈레이나별장이 더 갬성있었다고나 할까~ 난 헤갈레이나 가 더 좋음

신트라궁으로 향하기위해 또 근처의 로시오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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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에서 신트라역으로 로시오역에서 기차를 타고 신트라행 열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산속으로 가야하는일정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출발함

버스는 신트라역 앞에서 인당 11유로

버스 1회는 5.5유로, 꼬마기차는 1회 약 3.5유로 이리보고갔는데

최근에 바꼈다며 여기서 해당버스회사관계자 여성분몇분이 카드리더기 들고다니면서

싱글권은 없고 무조건 왕복이라며 인당 11.5유로 결제함 ㅎ...

이런 유명 관광지는 상업화되서 이리 바뀌는구나...... 싶었슴

어쩔수없어서 버스표 끊고 기다려서 버스타고

산으로 산으로 산속으로 엄청 올라감

우리딸은 그 엄청난 흔들림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느끼며 꿀잠 자더라 ㅎㅎ

 

신트라 페나성은 내부와 야외정원 따로 표를 판매함 보려 표를 구매하려는데 내부는 일찍왔지만 더 일찍온사람들이 많아서

시간이 너무 오래기다려야해서 그냥 정원만 돌아봄

예전에 침략이 많아서 이리 높고 깊은산속에 성을 지었다지만.. 대다나다...

여기서 그럼 자급자족한거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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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이 다 어디갔는지...많이 찍은거 같은데.. 이상함... 다시 잘찾아봐야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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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돌다가... 그닥 감흥 못느끼고..

문이 보여서 나왔는데.. 이런... 여기 어디지? ㅎㅎ

정원이 워낙커서 아까 탔던 434버스를 탈수가 없고 다시 가려니 귀찮

신트라역 다시 가느니 헤갈라이나별장으로 스팟찍어 볼트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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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유로...ㅡ,.ㅡ

첨부터 볼트 탔으면 아무리 비싸도 10 유로에 왕복했을꺼 같음...

버스가 더 저렴한가 싶어서 탔는데 이런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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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백만장자 몬테이루(Monteiro)가

1892년에 헤갈레이라 남작의 저택을 구입하여

새롭게 꾸며 1910년에 완공했다는 '헤갈레이라 별장'은 로마네스크, 고딕, 마누엘 양식으로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함

건축물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도 볼거리로

특히 나선형 계단으로 연결된 9층 규모의 신비로운 지하 타워를 거쳐 지하동굴이 제일 볼거리라고 소개되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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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 아름답지만 지하타워 너무 신비롭긴하더라~

위에서보면 지옥 아래에서보면 천국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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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가격표에 나와있는 그터널이 너무 궁금해서 정원을 가로질러 마구마구 찾아감...

오 정말 대단하다... 어찌 이런터널을....

유럽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돈지랄을 참 여러방면으로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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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건축물들이 자원이 되어 후손이 대대로 먹고 사네

 

 

위를보면 천국이 아래를보면 지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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