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바르셀로나 날씨 – 일교차가 엄청 크다!
✔️ 오전에는 쌀쌀, 오후에는 한여름처럼 덥고…
✔️ 그러다 보니 결국 우리 따님, 스페인 감기에 걸림…😢
📌 이 글에서 다룰 내용
✅ 바르셀로나 병원 가는 과정 & 유의할 점
✅ 여행자보험 & 병원비 결제 방법
✅ 현지 약국 이용 vs 병원 진료 비교
✅ 여행 중 아플 때 대처 방법
처음에는 약국에서 해결해보려 했음!
✔️ 한국에서 가져온 감기약으로 버티다가…
✔️ 바르셀로나 약국에서 현지 약도 사봄!
✔️ 근데… 약이 효과가 없음 😭
💊 (여담) 스페인 약 크기 실화?
→ 진짜 무식하게 큼ㅋㅋㅋㅋ 💊💊
결국 호텔에 문의해서 병원 추천받음!
👉 호텔 직원이 "1분 거리 병원 있음!" 해서 바로 찾아감
👉 도착했는데… 정형외과였음 ㅋㅋㅋ 🤦♀️
👉 다시 문의하니 열감기 진료하는 병원 주소를 찍어줌 (진짜 친절 감사!)
✔️ 구글 번역 한계 있음!
✔️ 그냥 지도에 찍어달라고 하는 게 제일 빠름!
🏥 바르셀로나 병원 도착 – 보험 있냐고 물어봄!
✔️ 병원이 약 1km 거리
✔️ 볼트(Bolt) 안 잡힘… 대중교통 이용하기 애매함
✔️ 결국 걸어서 이동… (딸은 감기 걸렸는데 🥲)
💡 꿀팁: 병원은 미리 위치 검색해 두는 게 좋음!
드디어 병원 도착!
👉 접수하려는데 첫 질문 = "보험 있나요?"
👉 여행자보험 있다고 하니 직원 갸우뚱…?
👉 "크레딧카드 결제 가능!" 하니까 바로 접수됨 ㅋㅋ
💡 교훈:
✔️ 해외 병원에서는 돈이 최고다…
✔️ 여행자보험 있어도 병원에서 바로 적용 안 될 수도 있음!
✔️ 일단 결제하고 나중에 보험금 청구하는 게 일반적!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병원에 와이파이 없음! → 데이터도 건물 안에서 안 터짐 📶🚫
✔️ 그래서 메모장에 질문 정리 → 병원 바깥에서 번역 후 진료실로 들어감!
✔️ 대기 약 30분 → 따님 먼저 진료실 들어감
✔️ 남자의사 & 여자의사 두 명이 함께 진료!
✔️ 다행히 따님이 영어 가능해서 의사 소통 문제 없음!
🙄 근데…?
✔️ 한국처럼 5분 진료인 줄 알았는데, 처방전이 안 나옴?!
✔️ 다시 물어보니 "좀 더 기다려라!"
✔️ 그러더니 복도 끝 방으로 안내됨 → 알고 보니 초진의사였음?
✔️ 다시 다른 의사한테 진료 받음 ㅋㅋㅋ
결론 = 이중 진료 시스템!
👉 첫 번째 의사 → 기본 진료
👉 두 번째 의사 → 최종 확인 후 처방전 발급
💊 진단 결과:
✔️ 목 염증이 너무 심해서 항생제 처방
✔️ 한국 가서 보험금 청구할 거라 관련 서류 요청!
✔️ **"약 잘 챙겨 먹으라"**는 따뜻한 조언까지…
✔️ 카드 결제 후 보험 청구 가능!
✔️ 여행자보험 없었으면 지출 꽤 컸을 듯…
✔️ 진짜 다행이었다 😭
💡 교훈:
✔️ 여행 전에 반드시 여행자보험 가입 필수!
✔️ 병원 가기 전에 결제 방법(보험 vs 카드) 체크할 것!
✅ 바르셀로나에서 아플 때 대처 방법 정리!
✔️ 따님이 "피자가 먹고 싶다" 해서 피자집 방문!
✔️ 따뜻한 피자로 배 채우고 호텔로 복귀 🏨
😞 하지만…
✔️ 약 먹었는데도 염증이 안 가라앉음…
✔️ 결국 바르셀로나 일정 대부분 취소 ㅠㅠ
👉 이것도 지나고 보니 추억이네 ㅎㅎ
✔️ 약국 먼저 이용 → 그래도 안 낫으면 병원 방문!
✔️ 구글 번역 한계 있음 → 지도에 병원 위치 직접 찍어달라고 하기!
✔️ 볼트 안 잡히면 도보 이동도 고려해야 함!
✔️ 병원비 카드 결제 가능! → 여행자보험으로 나중에 청구 가능!
✔️ 진료 프로세스가 한국과 다를 수 있음 (이중 진료 시스템!)
💡 가장 중요한 건?
👉 여행자보험 꼭 가입하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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