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마지막 날… 🥲 이제 오를리공항(Orly Airport)으로 떠날 시간!
짐 싸고, 숙소 원래대로 정리하고,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가자구~!
📍 구글 지도 켜보니? 오~ 숙소 가까운 곳에 88번 버스 있네!
✔️ 88번 타고 환승하면 오를리버스로 갈아탈 수 있음!
✔️ 나비고 위클리(Navigo Weekly)로 공항버스도 탑승 가능! 개이득~
짐 다 싸고 호스트한테 "그동안 잘 지냈어요~" 숙소정리한 사진찍어 메시지 보냄.
(근데 에어비앤비 번역기 왜 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
어쨌든 잘 지내다 간 걸로~!
버스정류장 가는 길…
맞은편에 앉아있는 아저씨…
우와… 갱단 두목인 줄 😱 영화에서 보던 느낌인데? ㅋㅋㅋ
드뎌 88번 버스 정류장 도착!
이제 이거 타고 Denfert-Rochereau 가서 오를리버스 갈아타면 됨!
Denfert-Rochereau - Métro-RER 도착!
✔️ 여기서 오를리버스(OrlyBus)만 타면 바로 공항 도착!
✔️ 나비고 위클리 찍고 탑승 가능! (마르고 닳도록 쓴 카드, 마지막까지 잘 써먹는다 ㅋㅋ)
공항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러 ㄱㄱ
📍 35번 카운터 찾아 찾아~~
오… 셀프 체크인 기계네? ~ 😎
체크인도 완료했고…
이제 시간이 남네?
카페인 충전이 필요하다… ☕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결국 또 스타벅스 왔다 ㅋㅋㅋ
(근데 파리 스벅은 왜 이렇게 맛이 없음? 한국이 훨씬 낫다 😩)
✔️ 햄앤치즈 토스트 하나 + 커피 한잔 ☕
✔️ 대충 때우고 트랜세비야 기다리기~
드디어 출발 시간 다 됐으니 게이트로 가볼까?
근데 보안 검색이 생각보다 까탈스러움…
세상에… 파리를 과소평가했다…
검사하는 직원이 거의 연구원 수준으로 검사 중 😱
유전자 검사라도 하는 건가…?
⛔ 문제의 원인: "밤꿀" ⛔
파리에서 사온 밤꿀… 이게 문제였다 😨
✔️ 이상한 기계에 넣고 돌리고…
✔️ 또 검사하고…
✔️ 또다시 스캔하고…
"나 뱅기 시간 10분밖에 안 남았는데!!" 😱
제발 빨리 좀 해달라고 했더니 모르쇠…
그냥 내가 테러범 된 기분… ㅋㅋㅋ
이거 수화물로 보낼 걸… 괜히 가볍다고 들고 가다가 이렇게 될 줄이야…
내가 잘못했네… 🥲
겨우 보안검색 통과했는데…
설마 내 뱅기 날라간 거 아니겠지?
다행히 아직 있었음…
(…기다려준 게 아니라 지연된 거였음 ㅋㅋㅋ)
게이트 찾아서 죽을힘 다해 뛰어감 🏃♀️💨
✔️ 나비고 위클리로 오를리버스 이용 가능!
✔️ 스타벅스? 그냥 한국에서만 먹자…
✔️ 밤꿀 같은 액체류는 무조건 수화물로 보내라!!!
✔️ 저가항공 = 직접탑승하러가야함 다리 안놔줌 ㅋㅋㅋ
📍 #파리여행 #오를리공항가는법 #나비고위클리 #트랜세비야탑승후기 #유럽저가항공
잘 가라 파리~~ 또 보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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