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아침은 빵과 커피로 시작해야 국룰이지~
특히 프랑스 빵은 말해 뭐해? 그냥 다 맛있음… 🤤
숙소 근처 빵집이 많아서 너무 좋았고, 특히...
라즈베리 크로아상 😳
한 입 먹자마자 미쳤다 싶었음. 달달+상큼+바삭 조합 완벽!
기차표 사고 기다리는데 너무 더워서 아이스커피 땡김.
바로 보이는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되나요?" 물어봤는데…
🚫 "no 아이스 커피 ~" (⁉️😳)
사장님이 "저기 끝에 스타벅스 있음!" 알려주심 완전 감사~ 쌩유 남발하면서 스벅으로 이동!
지베르니는 파리 근교의 작은 마을로 약 5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곳.
하지만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 덕분에 엄청 유명한 여행지가 됐다고 함.
마을 자체가 너무 예쁘고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
여기서 한동안 살고 싶다…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모네의 정원과 마을 구경만 간단히!
✔️ 모네 정원 (Fondation Claude Monet) – 🌸 입장료: 11유로 (2024년 기준)
✔️ 양귀비 꽃밭 – 그림 같은 풍경
✔️ 인상파 미술관 (Musée des Impressionnismes)
✔️ 호텔 보디 (Hôtel Baudy) – 모네의 아지트였던 곳
✔️ 제분소 공장 – 오래된 전통 건물
✔️ 베르농 (Vernon) – 지베르니 근처 아름다운 소도시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모네의 정원과 마을만 둘러봤는데도 대만족!
정원 안에서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마치 내가 모네의 집 주인이 된 것 같은 기분. 행복했다… 🌿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모네의 정원과 마을 구경만 간단히!
✔️ 모네는 기차 창문 너머로 지베르니를 처음 보고 반해서 이곳에 정착했다고 한다.
✔️ 그의 유명한 그림들 중 일부는 지베르니의 풍경과 정원을 기반으로 탄생!
✔️ 모네가 살던 집은 1966년 그의 아들이 아카데미 데 보 조르바(프랑스 미술원)에 기증
✔️ 이후 1980년부터 대중에게 개방!
날씨까지 완벽해서… 아니, 너무 좋아서…
지베르니의 정원은 그 자체로 사랑스러웠다.
다음에는 꼭! 숙박까지 하면서 여유롭게 즐기고 싶음. 💕
마을 구경하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한참을 헤맸는데,
현지인 같아 보이는 사람한테 길을 물어보니…
😂 역시나 관광객 ㅋㅋㅋ
지베르니 주민 수가 적어서 그런지, 낮에는 다들 일하고 있어서
길거리에 보이는 사람들 대부분이 관광객이었다는 반전.
결국 지도 다시 켜고 정신 차리고 GIVERNY - Prairie역으로!
🚆 Saint-Lazare로 돌아가면서도 계속 "진짜 꿈에서라도 나타날 것 같은 곳" 이라는 생각뿐이었다.
지베르니, 또 보자~! 💖
✔️ Saint-Lazare역까지 이동 후, 기차표 따로 구매!
✔️ 모네의 정원 입장료 11유로 (2024년 기준)
✔️ 지베르니는 동화 속 마을 같은 분위기, 숙박하면 더 좋을 듯!
✔️ Saint-Lazare역 공용 화장실 유료(1유로), 스타벅스에도 화장실 없음! 😭
✔️ 길 물어보면 관광객일 확률 높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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