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피자랑 두부 프렌치토스트에 진심인 날…
전날 밤 9시 넘어서 엽떡으로 마무리한 나는
이미 그 순간… 다요트는 망한 거지 뭐~ 🤷♀️
그래도 아침엔 물 600ml 마셔줬다.
양심에 물 좀 주는 느낌으로다가~
9시 반쯤, 서방님 라떼 한모금 슬쩍
그 한 모금으로 간헐적단식 16시간 실패 ㅋㅋ
총공복 13시간으로 마무리…
근데 그 라떼 왜 이렇게 꿀맛임? 진심 궁금함.
트레이더스 푸드코트에서 피자 한조각 딱!
물론 가장자리 빵은 NOPE
나름 탄수 조절하는 다요터의 끈기… 있었음(?)
그리고 사랑하는 폴바셋 소잘라떼💘
아니 왜 이렇게 맛있음?? 감동이었음
진짜 소잘라떼는 내 다요트의 최대 적임 ㅠㅠ
출출해서 두부 프렌치토스트 만들어 먹었는데
와 진짜… 식빵보다 더 맛있으면 이건 반칙 아님??
버터에 구워 꿀+시나몬 살짝 얹었더니
미친 듯한 맛에 정신 놓고 먹었음…
이쯤 되면 나 다요트하는 사람 맞냐구…
사실 내일도 다요트 성공할 자신은 읍따…
하지만 나란 사람, 포기란 없지
매번 리셋하는 게 찐 다이어터들의 자세 아니겠슴?
하루 굶었더니 속이 비워진 느낌? 저탄고지 29일차 리얼 후기🔥 (3) | 2025.05.09 |
---|---|
저탄고지 28일차, 초밥뷔페 가서도 생존한 나 칭찬해~ 🐷 (1) | 2025.05.09 |
🍟 저탄고지 26일차 | 샤브샤브→크로와상→프렌치프라이→떡볶이… 망한 건 알겠고, 맛은 있었다! (3) | 2025.05.06 |
🥓 25일차 저탄고지 일기 | 백다방 라떼 + 삼겹살 + 바게트… 다요트는 내일부터잖아? (2) | 2025.05.05 |
🥜 24일차 저탄고지 리얼후기 | 텀블러에 땅콩버터 담은 사람 나야 나ㅋㅋ (2) | 2025.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