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탄고지 26일차 | 샤브샤브→크로와상→프렌치프라이→떡볶이… 망한 건 알겠고, 맛은 있었다!

– 다요트는… 진짜루 내일부터야^^; –

📅 2025년 5월 5일 (월)
저탄고지 다이어트 26일차 일기 요약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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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복시간 체크

• 마지막 식사: 5월 4일 오후 5시
• 첫 식사: 5월 5일 오전 11시쯤
• 공복 18시간 성공!
  → 간헐적 단식 루틴은 오늘도 유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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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루틴

• 공복 깨기 전, 물 600ml 벌컥벌컥!
  → 장도 깨우고 나도 깨우고, 기본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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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은 샤브샤브지~

수유역 근처 ‘소담촌’ 방문!

• 야채+고기 위주로 먹고
• 죽은 살짝, 국수도 살짝
  → **"탄수화물은 기분만 챙겼다"**고 자기합리화 성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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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디저트 타임부터…

밥 먹고 근처 엔젤리너스 가서

• 소금빵+크로와상 1/3조각씩 냠냠
  → "아니 진짜 이 정도면 탄수 조절 잘한 편임(?)" 이라고 우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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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와서 또 먹는 인간...

황태구이 + 땅콩쨈+간장+페페론치노 조합 = 개맛
→ 간식 아니고 창작요리 연구임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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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로 프렌치토스트?!

출출해서 두부로 만들어봤는데...
“야 이거 뭐냐고 너무 맛있잖아;;”
→ 고소+쫀득한 맛으로 최애 간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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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 프렌치프라이 유혹 실패...

남푠이 프렌치프라이 먹자 해서
→ 옆에서 하나만 먹으려다가 결국 같이 먹음ㅋㅋ

“아 오늘은 망했다는 예감이 벌써 들었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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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9시에 울딸이 시킨 엽떡…

400

진짜 배부른데 맛만 보려다가
→ 결국 먹음... 미안해 내 간헐적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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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반성 & 결론

• 단식은 했지만 식단은 망함
• 하지만 행복도는 만렙 찍었음
• 진짜루 진짜루 내일부터 다시 리셋한다
  → (근데 두부프렌치토스트는 계속 먹을래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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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쯤 이런 날도 있어야지~
계속 잘하다가 하루 “와르르 탄수 폭탄” 맞는 날도 있는 거 아님?
진짜루 다요트는 내일부터임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