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이 너무 많아서 안 되세요~" 아니면 "임대소득 있으시면 좀 어려우세요..."
이런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말하니까 괜히 주눅 들게 된단 말이지.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 담당자들도 모든 케이스를 다 아는 건 아니더라?
내 생각엔 대충 아는 대로 말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음. 그래서 내가 직접 파고들어서 알아냈지 뭐야!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자격이 있으니까,
애매한 소리 듣고 포기하지 말고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신청!" 이게 국룰임. 😊
내가 진짜 충격받았던 건데, 의외로 많은 주민센터 담당자들이 기초연금 관련해서
잘못된 정보를 주거나 불확실한 답변을 해준다는 거야.
이게 뭐랄까, 그분들도 바쁘고 업무가 많으니까 모든 규정을 다 외우긴 어렵겠지?
하지만 그 때문에 우리가 받아야 할 돈을 못 받으면 진짜 완전 짜증나잖아?
그러니 우리가 직접 핵심을 파악하고 똑똑하게 대처해야 해.
자, 그럼 지금부터 주민센터 담당자들이 흔히 하는 다섯 가지 오해,
그러니까 ‘거짓말’을 내가 하나씩 파헤쳐 줄게.
이거 알면 진짜 눈탱이 맞을 일 없음! 걱정 마, 내가 다 알려줄게. 나만 따라오면 됨!
이거 진짜 많이 듣는 소리 아니야? "고객님, 개인연금 많이 받으시네요?
기초연금은 어려우실 것 같아요..." 이런 말 들으면 진짜 김새잖아.
근데 솔직히 말해서 이건 완전 절반만 맞는 소리임. 혹은 대충 아는 소리라고 할까?
핵심은 이거야. 개인연금은 "수령 전"과 "수령 후"가 완전히 다르게 적용된다는 거지.
연금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불입했던 '원금'만 금융자산으로 계산돼.
그러니까 내가 연금 부으려고 2억 넣었어도, 아직 안 받고 있으면 그 2억만 금융자산으로 본다는 얘기야.
근데 연금을 받기 시작하면? 그때는 '월 수령액'만 기타 소득으로 반영됨!
즉, 원금이랑 월 수령액이 동시에 중복 적용되는 일은 절대 없다는 거. 그러니 괜히 쫄지 마!
"아 그럼 내가 연금 타기 시작하면 엄청 많이 깎이는 거 아니야?"
라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그건 나중에 월 수령액이 소득으로 잡힐 때 계산되는 부분이니까 일단 지금은 원금에 대해서만 알고 있으면 됨.
바로 '개인연금 소득 인정액', '개인연금 기초연금 중복', '국민연금 외 연금 소득' 이런 것들이지. 꼭 기억해 둬!
"음.. 고객님, 임대소득이 있으시면 기초연금은 어렵겠는데요?"
이런 멘트도 많이 들어봤지?
근데 이게 또 함정이 있단 말씀! 임대소득도 무조건 다 소득으로 잡는 게 아니야.
나라에서 우리 형편을 다 봐준단 말이지.
중요한 건 바로 '필요 경비 공제'라는 개념이야. 임대소득의 무려 42.6%는 필요 경비로 공제돼!
이게 뭔 말이냐면, 예를 들어 월세로 100만원을 번다 해도,
42만 6천원은 경비로 빼주고 나머지 57만 4천원만 소득으로 계산한다는 거지.
대박 아님? 그리고 심지어 임대 사업자가 아니어도, 9억 원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음! 9억 이하면 서울 외곽 아파트 하나 있어도 괜찮다는 얘기잖아?
그러니 임대소득 있다고 미리 포기하지 마시길.
'임대소득 기초연금 계산', '주택 소유자 기초연금' 이런 키워드로 더 찾아보면 더 정확한 정보 얻을 수 있을 거야.
"월급 200만원 넘으시면 기초연금은 안 되세요~" 왠지 모르게 딱 잘라 말하는 느낌 들 때 있잖아?
근데 이것도 진짜 솔직히 말하면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님.
세상에 월급 200 받으면서 기초연금 못 받는다는 게 말이 되냐고! 우리 같은 서민들한테 너무 가혹한 소리잖아.
이게 바로 '근로소득 공제'라는 엄청난 혜택 때문임.
근로소득이 있으면 우선 기본 공제 98만 원이 적용돼.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남은 금액의 30%가 추가로 공제된다는 사실!
게다가 부부인 경우에는 이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음. 예를 들어 볼까?
1) 월급 200만원 - 기본 공제 98만원 = 102만원
2) 102만원에서 30% 추가 공제 = 102만원 × 0.7 = 71만 4천원
→ 즉, 월급 200만원을 벌어도 기초연금 소득 인정액으로는 71만 4천원만 잡힌다는 얘기! 생각보다 엄청 적게 잡히지? 그러니 '월급 많아서 안 된다'는 말에 속지 마. '기초연금 근로소득 공제', '맞벌이 부부 기초연금' 이런 검색어들도 같이 알아보면 도움될 거야.
이것도 진짜 어이없는 소리 중 하나임. "국민연금 100만원 넘게 받으시면 기초연금은 못 받으세요."
이런 말을 들으면 뭔가 국민연금 많이 받으면 손해 보는 느낌이잖아?
누가 들으면 국민연금 받자마자 기초연금 자격 박탈당하는 줄 알겠음.
하지만 이건 잘못된 정보임. 완전 뻥이라고 보면 됨!
핵심은 바로 '국민연금 연계 감액 제도'라는 거야.
이걸로 최대 15만 원까지만 감액될 뿐이지, 아예 못 받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돼.
예를 들어, 내가 기초연금으로 30만 원 받을 수 있는데
국민연금 때문에 10만 원이 감액된다고 치자. 그럼 20만 원은 받을 수 있는 거잖아?
아예 못 받는 거랑은 천지차이지.
그러니 국민연금 조금 많이 받는다고 해서 기초연금을 포기할 필요는 1도 없음!
'기초연금 국민연금 연계 감액', '국민연금 수령액과 기초연금' 이런 키워드도 참고해 봐.
"고객님, 통장에 돈이 좀 많으신데요? 금융자산이 2억 넘으면 기초연금 받기 힘드십니다...
" 이렇게 말하면 진짜 심장이 덜컥 내려앉잖아.
평생 모아둔 돈인데 그걸로 기초연금 못 받는다는 게 말이 되냐고!
다행히도 이것도 사실이 아니야. 너무 걱정하지 마. 내가 말했잖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 신청하는 게 답이라고!
금융자산에는 '기본 공제 2천만 원'이라는 게 적용돼.
그리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연 4%의 소득 환산율이 적용됨.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2억 원의 금융자산이 있다고 해도,
일단 2천만 원은 빼고 1억 8천만 원만 계산한다는 거야.
그리고 그 1억 8천만 원도 전부 소득으로 잡는 게 아니라,
연 4%만 소득으로 본다는 거지. 이거 계산해 보면 생각보다 소득 인정액이 높지 않음!
1) 2억 원 - 기본 공제 2천만 원 = 1억 8천만 원
2) 1억 8천만 원 × 연 4% 소득 환산율 = 연 720만 원 (월 60만 원)
→ 즉, 금융자산이 2억 원이어도 월 60만 원만 소득으로 잡힌다는 뜻임. 여기에 다른 소득이랑 합쳐서 기준액 넘는지 보는 거지. 완전 대박 아님? '기초연금 금융자산 기준', '기초연금 재산 기준' 이런 LSI 키워드도 같이 검색해 보면 좋음.
자, 이제 기초연금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아니 ‘거짓말’에 대해 제대로 알았지?
주민센터 담당자 말만 듣고 포기할 뻔했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 때문에 기초연금 신청을 망설이고 있더라고.
하지만 이제 우리는 똑똑해졌으니까 그럴 필요가 없음! 핵심만 다시 정리해 줄게.
그러니까, 65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단 무조건 신청해 봐!
신청하고 나서 심사 받아보는 게 가장 정확하고 빠름.
괜히 미리 포기하고 후회하지 말고!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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