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남양주 카페 베이커스가든

별미지교 근처에 있어서 밥먹고 요기로오면 커피가능....

별미지교에도 원두커피는 있으나 내가 먹는 라떼가 없는관계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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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친구만나러 한번 왔다가 소금빵이 맛있기도 했고

커피도 정말 맛있었고해서 어차피 별미지교온김에 근처여서 들림

 

위치가 너무 특이한게 뒤로는 아파트촌이

앞으로는 산이있다

음 북한강 같은 분위기인데 강쪽위치에 아파트촌이 있다고 생각하면 쪼까 이해가 쉬울라나?

역시 이런데는 커피값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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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는 커피가 맛있어서 용서가됨~

다른곳들 남한강,북한강,강릉,동해,속초,제주도등등 뷰값만 엄청나고 맛없는커피와

엄청 작고 볼품없는 빵을 비싸게 파는데보단 나음...

카페도 잘 꾸며져 있어서 여기 손님 많더만.. 입소문난곳인듯~ 나만 이제 알았지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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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소금빵과 에그타르트 먹어봤는데

음 에타는 마카오 로우스토우와 폴투칼 생각하면 안됨

그냥 한국식 에타따라간커스터드크림빵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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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과 크로아상은 맛있었슴 입맛은 다 다르니까~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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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단점은 햇빛을 가릴수있는 커튼블라인드가 딱 한곳밖에 없어서 햇빛가득할때는 앉지못할 자리가

생각보다 많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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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건 이기적인 인간들 너무 싫다

창가쪽에 두테이블씩 부스와 의자2개로 4인석이 있는데 옆테이블에 사람이 오지 못하게 가방하나 두고

지들끼 노닥거리다가 갈때는 외롭게혼자 있던 가방 잘챙겨서 가더라.. 그런테이블이 한둘이 아니였슴

중국인도 글케는 안한다... 제발 그러지들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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